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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Slash 4 – 디지털 음원 활용기 – nonusa님의 SLASH4 후기

블루투스 리시버 SLASH4 nonusa님의 후기 입니다.

저희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https://blog.naver.com/jun4207/221334126143


오프라인 음원에 익숙한 세대이다 보니 주로 LP, CD, DVD, 블루레이 위주로 음악감상을 해왔습니다. 오프라인 음원 외에는 음원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wave 파일과 flac 파일 위주로 디지털 음원을 하드 디스크에 담아 피씨에서 앰프로 뽑아 감상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기들로 세팅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PC 사양을 높여 고성능 사운드카드와 값비싼 DAC을 구축한 피씨 파이환경하에서야 제대로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음질에 만족할만 하더라도 번거롭고 무엇보다 경제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네트워크 시스템 호기심이 일어 오디오 동호회에서 진행한 야마하 액티브 네트워크 스피커 테스트에 참여해 본 적이 있습니다. 피씨파이에서 진일보하였지만 여전히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설치기와 소스 테스트기를 참고하세요.

 

이제는 핸드폰 등 IT기기가 진일보하여 예전보다 간편하고 실속있게 디지털 음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간 저는 디지털 온라인 음원을 간단하게나마 재생하기 위해 블루투스 동글이에 주로 의존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삼성 레벨링크는 블루투스 리시버, 센더가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은 동글이입니다.

 

<삼성 레벨링크 – 블루투스 입력/출력이 가능한 동글이>

 

  레벨링크는 편의성이 우수한 반면 음질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음량이 양호한 디지털 음원을 재생할 때는 그나마 공간감, 양감, 질감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만 소스 자체가  음량이 풍부히 녹음되지 않은 음원을 감상할 경우에는 아무리 앰프 볼륨을 높여도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주기에 허전한 공간감과 메마른 양감을 줄 뿐이었습니다. 음원을 플레이하는 내내 아쉬움과 불만을 느끼게 되고 결국 서너 곡 듣다가 서둘러 앰프를 끌 수밖에 없었습니다. 뭔가 다른 대안을 찾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DO의 SLASH-R을 소개받았습니다.

하이파이를 즐기는 지인들 이었음에도 이 분들이 만족하고 추천하는 ‘슬래시-R이 정말 효과적일까?’,  ‘혹시 10만원 중반대의 블루투스 동글이에 불과하진 않을까? ‘하는 의구심에 구입을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지인 집을 방문하여 새로 들인 풀레인지 스피커와 JBL로 LP를 듣다 문득 슬래시-R이 떠올랐습니다. 선배에게 부탁해서 슬래시-R로 유튜브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연결해봤습니다. ‘1977 실황버전’과 ‘헬 프리지즈 오버’는 제가 오디오 기기를 테스트하는 벤치마크 오디오 파일입니다.

 

<이글스 1977 콘서트 HD – 호텔 캘리포니아>

 

  1977 실황버전을 듣는 순간, ‘이건 진짜다. 당장 구입해야 겠어.’  바로 마음의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펙을 -R, -RS 어느 것으로 선택할 까 일주일간 고민한 끝에  슬래시-RS버전으로 최종 결정하여 막상 디오 쇼핑몰을 방문하였는데 아뿔사 RS 버전 절판 소식에 낙담만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끝에 디오 본사에 전화하여 혹시 절판되어 재고가 없겠지만 테스트용 제품이라도 구입할 수 있는 지 문의하였습니다. 반갑게도  New SLASH 버전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는 답변에 5월말부터 근 두 달 가까이 기다린 끝에 7월말 SLASH-4를 구입하였습니다.

SLASH-4 박스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애플 아이폰 출시이후 IT기기 패키지 박스는 실용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SLASH-4 본체는 당초 막연히 예상했던 것보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Slash-4 박스와 사은품(스테레오 수 케이블)>

<Slash-4 박스 후면>

<Slash-4 본체와 USB 어댑터와 케이블>

<Slash-4 본체와 USB 어댑터와 케이블 2>

<UBS로 전원을 연결하면 본체의 초록색 램프가 점등>

  처음 포장을 풀고 본체를 들었을 때 너무 가벼운 무게로 인해 ‘이게 제대로 울려줄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지인과 제 귀를 믿고 서둘러 연결하였습니다.

<USB 어댑터를 전원에 꽂은 후 USB 케이블을 SLASH-4에 연결하고 SLASH 본체를 앰프 RCA 단자에 끼우면 연결완료> – 사진상 앰프의 RCA 단자 OUT에 끼웠는데 실제는 IN에 꽂고 사용중.

디지탈 음원은 보통 유료 음원포탈(네이버뮤직), 유트브 동영상, 핸드폰에 저장한 Wave, MP4 등을 이용합니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에어플레이로 빈티지 앰프로 연결하는 방법을 씁니다.
유튜브 음원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동영상은 마이 채널에 분류, 저장하는데 삼성 레벨링크로 재생할 때 평소 답답하다고 여긴 음원들을 감상해 봤습니다.

<마란츠 2265 – 마란츠 빈티지 계열 중 가장 사랑받는 모델>

<서재에 간단히 갖추어 놓은 북쉘프 시스템 – 이제 Slash-4를 달아 에어플라이도 가능>

SLASH-4로 블루투스 연결후 핸드폰에서 뽑은 천장지구(1990) OST 천약유정, 첨밀밀 OST(월량대표아적심), 밥 말리 No Woman No Cry, Eagles Desperado 등 녹화음량이 충분치 않았는지 볼륨을 높여도 음량만 커질 뿐 뭔가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주던 동영상 음원들이 확 바뀌었습니다.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 올라 시원하게 활공하듯 레벨링크 같은 블루투스 동글이를 통해 재생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맑고 명료한 음질을 들려 줍니다.  9~10시 방향 정도로 볼륨을 올려도 가슴을 울려주는 적당한 타격감, 스테이징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감, 저역의 양감을 느끼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가끔 어느 정도 술에 취해 서재에 들어와 블루투스 스피커나 레벨링크와 앰프를 통해 북쉘프로 들었을 때와 너무 다른 소리에 절로 감탄하게 됩니다. 보스의 복수를 위해 둘만의 결혼식을 서둘러 마치고 몰래 떠난 유덕화를 찾아 하얀 웨딩드레스 자락을 손으로 거둬 올려 맨발로 홍콩 밤거리를 울면서 헤매이는 오천련의 애절한 모습을 그린 천약유정의 슬픈 자락이 그대로 마음에 들어옵니다.

<천장지구 1990 – 복수를 위해 떠난 유덕화를 찾아 밤거리를 헤매는 오천련>

이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 리시버에 수십만원 대의 DAC이 내장되어 있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10~20대 학창시절 즐겨듣던 노래를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나만의 음원채널을 쌓아 놓고 수시로 감상하기 위한 좋은 동반자가 생겼습니다. 바로 SLASH-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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