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오디오 리시버에는 대부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음원기기가 연결이되어 있다. 왜냐하면 풍부한 사운드 섬세한 사운드를 스피커와 고급 앰프로 충족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헤드폰을 써야하는 경우, 혼자 음악이나 영화를 봐야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야 하는 경우
그럼 오디오 리시버의 모든 사운드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송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방법1:오디오 리시버의 헤드폰 출력에 SLASH-T를 연결하자. 여기서 별도 젠더와 케이블이 필요하다. 헤드폰 잭은 6.3mm이므로 일단 6.3mm–>3.5mm 변환 젠더가 필요하고 이것을 다시 3.5mm–>RCA 암단자 케이블이 필요하다.
이렇게 연결하면 사용자는 평소 리시버에서 사용하는 모든 사운드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단 헤드폰에 삽입되면 대부분의 리시버의 스피커가 자동으로 음소거가 된다. 그리고 헤드폰의 음량은 오디오 리시버의 마스터 볼륨에 영향을 받는다.
방법2:오디오 리시버의 출력 포트를 확인 해 보자. TAPE나 VIDEO 입출력 포트에 보면 REC 라는 포트가 있다면 여기에 SLASH-T를 연결 해 보자. RCA로 되어 있으면 바로 삽입이 가능하다. 매우 편리함. 별도 케이블 필요 없음. 오디오 품질최적 연결
REC 포트는 모니터 포트처럼 모든 음원이 여기로 출력이 된다. 그것도 고정 레벨로… 이 말은 오디오 리시버의 마스터 볼륨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로 출력이 된다는 것.볼륨 조절은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해야함.
결론: 이제 어떤 방법을 사용하였건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폰, 블루투스 이어셋,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오디오 리시버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음.오디오 리시버에서 블루투스 송신을하는 제품은 거의 없으므로 이제 다른 기기와 달리 고음질 블루투스 사운드를 무선으로 청취 할 수 있음.